언정보에서 다시 나쁜언어로 유턴해 복습해도 괜찮을까요?
2012.06.23
현재 나쁜언어를 이미 3번씩 봤고 언정보를 3번째 보고 있습니다. (비록 저자님께서는 반복횟수는 중요하지 않다고 하셨지만)
모의고사를 봤는데 비록 등급은 똑같았지만 예전엔 어떻게 독해해야 할지도 몰랐던 비문학에서 예전에 봤던 실전에서의 경험보다
독해 속도와 정확성이 어느 정도 향상되었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물론 아직도 해야 할게 남아 있지만요.
처음엔 나쁜언어를 10번정도 반복하려다 저자님께서 짧은 시간내 무한반복하는 것은 좋지 않고 언정보로 가서 새롭게 뽑을 것을 뽑으라고 하셔서
나쁜언어 반복을 3번하다 말고 언정보로 갈아 탔습니다. 언정보로 갈아 타면서 새롭게 느낄 것을 느꼈고요.
그런데 비문학에서 좀 더 안정적인 독해력과 속도 향상을 위해 언정보 비문학 부분을 잠깐 쉬고, 나쁜언어로 갈아타려고 합니다
(언정보 문학, 어법/쓰기는 유지)
나쁜언어의 맨 마지막 부분인 기출 문제를 시험 삼아 봤는데 나쁜언어 책을 처음 봤을 때하고 느낌이 틀렸습니다.
전체적인 독해력, 속도 향상을 위해 갈아타야 할 때라고 생각하는데, 괜찮을까요?
그리고 다시 복습할때 나쁜언어는 몇 번정도 반복하고 다시 언정보 비문학파트로 돌아가는 게 나을까요?
그리고 이런 식으로 유턴을 어느 정도 해야 되나요?
쉬고 하는 것보다는 하나 하던 것은 다 끝내고 하시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