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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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명적인 오류는 개별 문제 풀이에 있어서의 오류입니다. 이론에 대한 것은 아니기 때문에... 성적 향상에는 지장이 없죠.
그리고 문장 독해 부분에서 약간 이해가 잘 안 되는 부분이 있었는데 책 자체에 있어서는 치명적인 오류이지만 받아들이는 사람 입장에서는 큰 신경 안 쓸 수도 있고.
마치 당신 닉네임이 언강생심이라 하여 맞춤법이 틀린 것인지 원래 무지해서 모르는 것인지 알 수 없지만, 이 댓글 다는 것에는 아무런 지장이 없듯.
* 자이스토리나 미래로 등 기출문제집 오류보다는 적습니다.
다만 좀 더 이해가 잘 되었을 때 100명 중 70명이 성적이 오른다고 하고, 그렇지 않았을 때 100명 중 60명이 성적이 오른다 치면
인터넷상의 익명의 학생이 100명 중 60~70 사이에 끼는 학생일지 누구일지 모르니까... 당연히 새 책을 권해야 하는 겁니다. -
언강생심
그런 치명적인 오류 등등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나쁜언어 공략법이 명예의전당에서 호평 받는 이유가 뭡니까?궁금합니다
우선 분량으로만 보아도 기존 [나쁜언어 공략법]의 독해 부분은 180쪽이고 이번 [나쁜국어 독해기술]은 220쪽이 넘어서 60쪽 이상 더 연습 문제를 늘렸다고 보시면 됩니다. 또한 기존에 있던 치명적인 오류와 다소 이해가 어렵거나 했던 예제, 잘못 설명한 부분 등을 다 지우고 새롭게 설명하거나 하여 좀 더 명료하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2014 국어 영역 대비로 예비 시행 문제와 지문 등을 적극 반영하여 좀 더 수험적합적인 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