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국어포럼이긴 하지만 같은 문과 계열이니까
2012.11.20
영어 에 관한 책도 만들어 줄 계획은 있으세여?제가 비문학 과학지문에 약하듯이 영어 빈칸추론에 겁나 약합니다(듣기도 망하지만 ㄷㄷ) 국어가 문제해결력을 요구하는 과목이고 영어가 축적형이라면 이 사이트의 운영진분들 께서도 국어의 독해력을 바탕으로 영어를 하실 수 있을텐데여 나쁜국어독해기술에도 영어지문이나오긴 했습니다만 ㅋㅋ..(예시이긴 하지만)어휘 빈출빈도수로 답을 알수있다고 말씀을 하시는게 영어도 실력이 좋으니까 영어를 가르쳐도 되겠다라는 생각이 들거든요(저는 그렇게 풀 생각을 못했어여 그냥 어느정도 글의 맥락을 파악하고 풀어서 맞추긴 했습니다만..) 그렇게 어차피 문과니까 영어도 구제해주세여
가령 빌 게이츠가 홈페이지 디자인을 멋있게 할 수 있는데 그걸 하는 것보다는 다른 일을 하는 게 더 가치 있는 것과 같습니다.
저는 국정보 시리즈 우선 발간에 노력하고 있습니다.